2013. 2. 17 주일 오전예배

백천셀을 섬기는 김성규 집사입니다. 저는 10가지 간증 中 두 번째 기도 응답에 대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간증을 부탁받았을 때 다소 부담은 되었지만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이고 우리의 신앙생활 또한 간증이 있어야 하고, 그런 기도의 소망이 있기에 흔케이 허락을 했습니다.

성도님들 중에는 더 큰 간증이 있을텐데 부족한 저가 간증을 함에 널리 양해 해 주시고 서로 서로 간증의 동기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작년 말 교회 표어가 나올 쯤에 서점에서 포켓용 작은 수첩 한권을 구입했습니다.

2013년에 기도제목을 적으면서 기도를 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수첩을 구입해서 첫 번째 페이지에 큰 기도제목과 매일 매일 기도 제목을 적기 위함이었습니다.

큰 제목에는 첫 번째, “5달란트 받은 종처럼 되게 하소서”

잘 아시겠지만 1달란트는 성인 1년치 연봉이 된다고 하니 5년치의 연봉을 주인에게 위임 받아서 열심히 곧 바로 장사를 했다고 5달란트를 남김으로 주인에게 칭찬을 받고 즐거움에 참여했다고 하는 성경말씀인데, 저는 올해 5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라여 기도제목으로 정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새벽기도회를 한번 해보자 다짐을 하였는데, 새벽기도를 하던 날엔 그날에는 신기하고 놀랍게도 꼭 새벽 기도를 한 날에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방가구, 씽크대 매장을 하는데 새벽기도를 해보려고 지난 1년 동안 5시에 시계 알람을 맞춰 놓고 훈련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5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소리를 듣고 일어나긴 하는데 새벽기도회에 다 참석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면 5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잠을 깨우고 새벽기도회를 안 나가면 불평도 많이 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하던 날에 처음 뵙는 분들이 꼭 오셔서 계약을 하고 씽크대를 구입하시기도 했습니다. 너무 너무 신기하게도 새벽기도와 계약이란 말까지 할 정도로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기도제목으로는 “하는 일에 100배 축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성경에 이삭이 농사하매 그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였다는데 중점을 두고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에 100배 축복의 은혜를 받고자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금년이 가기 전에 이런 간증이 나올 것으로 확신해 봅니다.

기도제목은 검은 글씨, 응답된 기도제목은 붉은 색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매일 매일 기도제목의 붉은색 볼펜이 그어지는 기도수첩을 볼 때 마음이 푸근하고 왠지 모를 기쁨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취나 욕망으로 기도제목을 갖는다면 그것은 우상이 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아름다운 기도제목이 된다면 하나님이 복을 주을 주시므로 금년 2013년 한 해에는 풍성한 간증이 넘칠 것으로 믿습니다. 하루 하루 기도제목이 이루어지고 응답이 되어 붉은색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쳐가며 올해 신앙생활을 한다면 너무너무 기대가 크고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간증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끝까지 들어주신 성도님들과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담임목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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